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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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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대기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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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대기와 바다

지구는 태양계 행성 중 유일하게 ‘대기와 바다와 생명체 모두 존재한다.‘ 라는 표현보다 ’대기와 바다가 있어 생명체가 존재한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 생명체의 탄생과 지속적인 존재의 가장 결정적인 조건이 바로 대기와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원시지구는 계속적인 미행성의 충돌이 진행되어 지표면이 뜨거운 용광로 상태입니다.

  • Magma로 이루어진 원시바다
  • 이러한 미행성 중 휘발성분이 포함된 미행성이 충돌하면 높은 온도에 의해 휘발성분이 급속히 증발하게 되는데 대부분이 물과 이산화탄소로, 지구외부에 집적되어 원시대기를 구성하게 되고 수소와 같은 가벼운 기체는 지구 밖으로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큰 농도의 원시대기는 이산화탄소에 의해 온실효과를 내는데, 지표면의 온도를 더욱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어, 마그마 바다를 형성시키게 됩니다.
  • 비로 인한 지표면 냉각
  • 이후 미행성의 충돌이 현격히 줄어들고 원시지구 내부로 뜨겁고 무거운 물질이 들어가, 지표면과 대기가 서서히 냉각됩니다.
    결국 기체의 수증기가 물로 변하는 임계온도까지 다다르게 되어 엄청난 양의 구름을 형성하게 되고, 마침내 급속적인 지표냉각의 결정적 요인이 되는 비가 지구상에 처음으로 내리게 됩니다.

    이 비는 현재의 비와는 달라 300도 이상으로 고온이며 지구적 규모의 수증기량을 고려해 볼 때 그 양도 엄청날 것이라 추측됩니다.
  • 현재의 바다와 대기(캐리비안해)
  • 오랜 기간에 걸친 비는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바다로 유입시켜 석회암을 형성하게 되고, 광합성을 하는 원시생물이 태양의 강한 자외선을 피해 바다 내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광합성에 의한 산소의 배출은 대기로 올라가 오존층을 형성하게 되어 자외선을 차단시키게 되고, 이에 육상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이는 곧 생물체의 번성과 진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지구 생명체가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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